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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소화기내과 류환철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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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2일 급성식중독 증세로 병원을 방문하였답니다.

진료 마감 시간이 다 되어 응급실로 가야 한다는 간호사의 말에 난감해 하고 있었는데,

류환철 선생님께서 퇴근을 미루시고 진료를 봐 주셨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진료를 보신 선생님께서 세균성 식중독이라 입원을 할 수도 있고 다른 장기에 균이 들어가면

수술할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예전 식중독을 두 차례 경험한 적이 있었는데 응급실에서 링거 맞고 다음날 바로 회복되었기 때문에

'설마 그럴 리 있겠어? 이번에도 링거 한 대 맞으면 괜찮겠지. 선생님이 괜히 겁주시네~'

하고 가볍게 생각했답니다.

 

선생님은 '링거 맞아도 혹시 밤에 심해질 수 있으니 응급실로 가야 한다'라고 당부하셨는데

선생님의 말씀대로 아침에 일어나니 속이 좋지 않고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날 다시 진료를 보신 선생님이 '입원이 필요하다'라고 하셔서

저는 10일간 입원해 치료를 받았답니다.

치료 과정 중에 '갑상선 항진증'이 발견되어 갑상선 약도같이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답니다.

퇴원해 일주일이 지난 지금 증세가 많이 좋아져서 밥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식중독은 예전과 달리 정말 독합니다.

예전 식중독처럼 가볍게 생각하고 응급실 들렀다가 그냥 갔더라면 어쩔 뻔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류환철 선생님의 정확한 진단과 입원 권유로 빨리 치료할 수 있어서 불행 중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갑상선 항진증도 조기에 발견해 치료받을 수 있게 되어서

 

쪽집게 진단 류환철 선생님! 명의이십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해당 글은 권*희님께서 홈페이지 고객의소리(2022.08.20)를 통해 남겨주셨습니다.